외골스의 삶
2017년 6월 13일 화요일
인간은 예술로서 존재한다
알랭 드 보통의 책에서 읽은 것 같다. 예술은 인간 존재의 궁극적인 형태라고.
기억하기로는 그러하나 실제로 저렇게 언급했는지는 모른다.
그러나 이 말에 격공한다.
나의 존재를 표현하는 방법이 바로 예술인 것이다.
백지에 어떤 것을 그려낼지, 어떤 것을 적어낼지.
같은 내용을 적고 같은 것을 그려낼 수 없다.
다들 교육받은대로 잠자코 있는 것이 익숙하겠지만 그러지 말자.
표현하고 드러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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